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술빚는 윤주모' 윤나라 셰프: 흑백요리사 2의 숨은 보석

by wiki-miki 2026. 1. 7.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2>**에서 **'술빚는 윤주모'**라는 독특한 닉네임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인물, 바로 윤나라 셰프입니다.

그는 화려한 테크닉보다는 **'술과 음식의 어울림(Pairing)'**이라는 확실한 본인만의 색깔로 승부하며, 흑백요리사 시즌 2의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비록 아쉽게 탈락했지만, 그가 남긴 여운과 운영 중인 식당 **'윤주당'**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술빚는 윤주모 (출처: 넷플릭스)

1. '술빚는 윤주모', 그는 누구인가?

윤나라 셰프는 서울 해방촌에 위치한 전통주 전문점 **'윤주당(Yunjudang)'**을 이끄는 오너 셰프이자, 우리 술을 직접 빚는 양조가입니다.

  • 닉네임의 진짜 의미: 방송에서 사용한 '주모(Jumo)'라는 별명은 단순히 술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술을 빚고 그에 맞는 음식을 내어주는 **'한국적 호스트'**의 정체성을 담고 있습니다.
  • 전통주 전문가: 그는 2020년 대한민국 명주대상 소주 부문 금상(장관상)을 수상할 정도로 술 빚는 실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요리사가 요리 재료로서의 술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술 자체를 설계하는 전문가라는 점이 그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2. 흑백요리사 2에서의 활약: "술이 요리의 일부가 되다"

많은 참가자가 '맛' 자체에 집중할 때, 윤나라 셰프는 **'경험'**을 디자인했습니다. 심사위원 앞에 섰을 때 접시보다 술병을 먼저 내미는 과감함은 그만의 시그니처가 되었습니다.

  • 안성재 셰프의 극찬: 1라운드에서 그는 직접 빚은 가양주와 그에 어울리는 수육 주안상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안성재 심사위원은 **"손맛이 굉장히 훌륭하다. 술이 음식을 방해하는 게 아니라, 음식의 맛을 비워주고 다시 채워주는 완벽한 흐름을 만들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흑수저의 반란: '흑수저' 계급으로 시작했지만, 그의 요리는 이미 완성형에 가까웠다는 평입니다. 특히 자극적인 양념 범벅이 아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담백한 한식 안주는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세련된 맛"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3. 🔥 Hot Issue: 아쉬운 탈락, 그러나 뜨거운 팬덤

윤나라 셰프의 탈락은 이번 시즌 가장 아쉬운 장면 중 하나로 꼽힙니다. 팀 미션 등에서 보여준 묵묵한 리더십과, 경연 내내 유지했던 차분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태도는 수많은 '주당' 팬들을 양산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윤나라 셰프야말로 진짜 '흑백요리사'의 숨은 우승자", "저런 주모가 있는 주막이라면 매일 가고 싶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탈락 이후 그의 식당 '윤주당'은 예약 전쟁이 벌어지며 방송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4. 해방촌의 핫플레이스, '윤주당'

윤나라 셰프의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해방촌 언덕에 위치한 **'윤주당'**으로 향해야 합니다. 이곳은 단순한 술집이 아닌, **'우리 술과 제철 요리의 연구소'**와 같습니다.

  • 대표 메뉴:
    • 제철 주안상: 매일 장을 봐온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오늘의 요리'가 주를 이룹니다. 남해 시금치 무침, 지리산 흑돼지 수육 등 재료의 산지와 계절감을 살린 메뉴가 일품입니다.
    • 직접 빚은 술: 윤나라 셰프가 직접 빚은 막걸리와 청주, 그리고 엄선된 전국 팔도의 명주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셰프에게 추천을 부탁하면 요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술을 골라줍니다.
  • 분위기: 힙(Hip)하면서도 편안한 해방촌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공간에서, 맛있는 술과 안주를 즐길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5. 마치며: 술 익는 마을, 윤주당에서 만나요

윤나라 셰프는 방송을 통해 **"술은 취하기 위해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한 미식의 도구"**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흑백요리사 2>에서의 여정은 끝났지만, 그의 술 독에서는 여전히 향긋한 술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요즘, 윤나라 셰프의 따뜻한 안주와 술 한 잔으로 위로받고 싶네요.

하지만 2026년 1월 현재 윤주당은 휴업중이라고 합니다. 잠시 휴식기를 가진다고 알려졌는데요. 물들어왔을때 노 저어야 할텐데 노를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다시 오픈할 윤주당을 기대합니다.


💡 윤나라 셰프 (술빚는 윤주모) 프로필 & 정보

  • 이름: 윤나라 (Yun Nara)
  • 닉네임: 술빚는 윤주모
  • 운영 식당: 윤주당 (서울 용산구 신흥로 / 해방촌)
  • 전문 분야: 전통주 양조, 한식 주안상, 페어링
  • 주요 경력: 2020 대한민국 명주대상 금상, 전통주 전문가
  • 방송: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2> 흑수저 셰프 출연